런닝맨 김종국 결혼 여자친구 빅토리아 진짜일까?

안녕하세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신뢰할 결심" 레이스가 펼쳐졌어요.

 

지석진이 음식을 만들기로 했는데 혼자서 요리하는건 무리라서 조 셰프로 주현영, 송지효, 지예은, 양세찬을 골랐어요. 보조 셰프 리스트를 보던 유재석은 "역시 컨트롤하기 편한 쪽으로 골랐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재료 손질부터 난항을 겪었어요.

 

지예은에게 대구를 맡겼지만 아예 못 만진다며 대타로 김종국이 보조 셰프가 되어 대구 손질을 해게 되었어요.

 

이후 밖으로 나온 김종국은 들판을 바라보며 "결혼하면 아내랑 손잡고 이런 데 다니면 좋을 텐데.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미래를 얘기하고"라며 혼자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어요.

 

런닝맨 방송 이후 김종국 결혼설 타이틀로 뉴스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LA교포 여자친구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고 정형돈이 "빅토리아를 만난다"고 김종국 여자친구 이름을 거론해 눈길을 끌기도 했어요.

 

또한 지난주 미우새에 출연한 송가인이 우스갯소리로 김종국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그러나 김종국 결혼과 관련해 확인된 내용이 없는 단순 루머로 생각되네요.

 

 

 

 

김종국-송가인도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